메뉴건너뛰기

9급공무원 상담실

  • 학원이용문의
  • 자주하는 질문
  • 사이트 이용안내
    • 사이트 이용안내
    • 사이트맵
  • 공지사항
    • 공지사항
    • 강좌소식
    • 수업안내
    • 공개강의안내
  • 수험정보
    • 시험공고
    • 보도기사
    • 생생합격후기
  • 이런강의만들어주세요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시험일정 보기

학원상담문의,동영상/사이트 문의

학원상담문의 1588-2976 -월~금 08:30~21:00 ,-토~일 08:30~19:00, 동영상/사이트 문의 1588-2975 교재/배송문의 02)2164-9906~8,-평일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토요일 09:00~13:00
HOME > 9급공무원 > 보도기사

보도기사

보도기사상세
제목 2017년 공시 ‘한국사 장벽 높아지다’
출처 공무원저널 날짜 2017-09-12 조회 246
스크랩 스크랩

서울시 7·9급, 국가직 7급, 경찰시험 한국사 난도 높아
영어능력검정시험 도입 위한 변별력 확보 시각 존재해

 

 

 

 

 

그동안 공무원 필기시험에서 수험생들을 가장 힘겹게 한 과목은 영어였다. 영어에서 가장 많은 실력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 영어를 정복한 자가 합격을 거머쥘 수 있다는 이야기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기정사실로 받아 들여졌다.

 

게다가 시험출제기관인 인사혁신처와 서울시 등도 영어 과목을 통해서 필기시험의 변별력 확보를 꾀하기도 했다. 실제로 서울시의 경우 문제 공개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시만의 남다른 영어 난이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 들어서 영어 장벽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영어가 예년보다 평이한 수준의 출제를 보이는 동안 한국사가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장벽으로 다가왔다.

 

3 18일 치러진 서울시 사회복지직 필기시험부터 한국사는 어렵게 출제됐다. 신인섭 교수는 주제는 익숙하지만 지엽적인 선지 구성이 많았고 2016 7급 직렬에서 출제된 주제나 문제 유형을 차용해 전반적으로 난도가 상승했다고 평했다.

 

같은 날 치러진 순경 1차 시험에서도 한국사가 또 다른 필수과목인 영어보다 높은 난도를 보였다. 전한길 교수는 경찰시험의 특성상 한국사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넘어 지엽적인 내용을 암기까지 해야 맞힐 수 있는 고난도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라고 평가했다.

 

4 8일 국가직 9급 필기시험과 6 17일 지방직 9급 필기시험에서는 한국사가 비교적 무난한 출제를 보였다.

 

공무원 수험생 커뮤니티 9꿈사(http://cafe.daum.net/9glade)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가직 9급 시험에서 한국사가 어렵다고 답한 비율은 8%에 그쳤으며, 지방직 9급에서도 11.4%의 비율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무난한 출제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6 24일 치러진 서울시 7·9급 필기시험부터 지난 2일 치러진 경찰공무원 2차 시험까지 9꿈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사는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혔다. 그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시 7-40.1% 서울시 9-21.9% 국가직 7-44.8% 경찰공무원 2-48.5% 등이다.

 

특히, 서울시 7급 시험과 국가직 7급 시험에서 한국사는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평을 들었다.

 

고종훈 교수는 서울시 7급 한국사에 대해 역대급으로 어려운 시험으로 작년 서울시 7, 국가직 7급보다 살짝 더 어려웠다라고 평했으며, 국가직 7급에서는 작년보다 더 어려웠으며, 올해 서울시 7급 한국사 수준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국가직의 경우 7급 시험에서 영어 과목이 영어능력검정 시험 점수로 대체되어서 한국사의 난도를 끌어 올려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이 우세하다. 그리고 올해 서울시 시험에서는 대체로 한국사가 어렵게 출제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해 경찰 시험에서도 한국사가 영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가장 최근 치러진 2차 필기시험의 한국사에 대해 전한길 교수는 사료제시형이 많이 출제돼 여기에 익숙지 않았던 경찰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를 모두 고려한다면 합격자 컷은 지난 1차 시험보다 조금 더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올해 치러진 주요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내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가짐도 예년보다 달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급 시험에서 영어가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된 것이 한국사 난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에서는 올해 한국사의 난도가 올라간 것을 예사롭지 않게 보고 있다.

 

한 수험생은 정부에서 영어검정능력시험을 9급에도 확대하려고 한국사를 미리 어렵게 내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사처에서는 9급 시험에 영어 과목이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된다는 소문을 일축했으며, 실제로 인사혁신처가 출제한 국가직 9급과 지방직 9급 필기시험에서는 한국사가 무난한 난이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등 기존 전공과목들이 이명박 정부부터 선택과목으로 전환되면서 선택과목의 난이도는 평이해졌고, 공통과목의 난도는 상승했기에 문재인 정부가 9급 시험에 전문과목을 부활한다면, 지금의 과목별 난이도 배분은 변화를 보일 수도 있다.

 

한 수험생은 매 시험마다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시도는 이해하지만, 수험생에게 혼란이 덜 가는 방향으로 시험제도 개선에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쇄하기 목록보기